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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ㅁ)

무스카리(muscari) 야생화 향연

테리우스원 2008. 3. 19. 07:16

무스카리(muscari) 야생화 향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야생화로

온실안에서는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다.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는 아니지만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꽃이 피고 나면 씨앗을 채취하여 식재하면 잘자라는데 월동을 해야 색상이 아름답게 나올 것 같다

 

꽃모습은 옛날 등잔불처럼 생긴것이 오밀조밀 붙어 피어나며

색상이 봄의 야생화와 어울리지 않는 강한 청색이라 특이하여 담아올린다.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정착될 귀화식물이 될것으로 사료되며

생장력과 병충해에 강인하여 공원등에 많이 식재하여

우리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도 하고 종자 식재로 번식이 가능하므로

우리곁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박수를 보낸다.

 

연습용으로 촬영하는데 생각대로 쉽지마는 않는 사진이나오네요 

즐거움과 기쁨만 가득하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무스카리 야생화는 히아신스의 근연종이며 구근은 비늘줄기로 조그마한 구형으로 되어있다.

구근의 크기는 4-10cm정도로 피막은 막질로 회갈색을 띠운다.

 

잎은 구근으로부터 6-10장이 선형으로 부추잎같이 곧게 자라고 안쪽으로 골이 나 있다.

잎은 육질로 연약하고 선명한 회녹색빛을 나타내며

키는 10-40cm 정도이고 잎의 폭은 2-3cm 정도이다.

 

꽃대는 10-30cm 정도로 잎과 꽃대의 기부는 적갈색을 띠우며 꽃대 끝에

진청색의 꽃이 등잔 모양으로 여러개가 총상꽃차례로 겸손하게

아래로 고개를 숙인채

 

꽃은 3-5월에 걸쳐 피어나며 구근은 9월경에 식재하며 쉽게 번식이 잘되고

햇볕은 무척 좋아하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에는 50여종이 자생 분포한다

무수카리속에는 흰꽃무스카리(muscari botryoides), 플루모숨 무스카리(M.comosum) 등이 있다.

 

 

 

 

 

 

 

 

 

 

 

 

 

 

 

 

 

 

 

 

 

 

 

 

원본의 크기를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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