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梅花)[오매(烏梅)]
Prunus mume SIEBOLD et ZUCCARINI.
약명으로는 오매(烏梅), 다른이름으로는 매화수(梅花樹), 조수매(照水梅), 원앙매(鴛鴦梅), 품자매(品字梅), 녹갈매(綠褐梅),
고매(古梅), 사정매(寫頂梅), 홍매(紅梅), 중엽매(重葉梅), 천지매(千枝梅), 홍매화(紅梅花) 등으로도 불리운다.
대만 중국, 일본 및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과수로 재식하며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일종의 재식식물(裁殖植物)이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높이 4-6m안팎이고 소지는 녹색이다.
잎은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로 길이 4-8cm, 너비 2-6cm 정도로 꽃은 하나 또는 두개가
잎보다 먼저 피어나고 지름이 2-3cm이며 연한 녹색으로 향기가 아주 좋으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 열편은 둥글고 꽃잎은 도란형으로 연분홍색 또는 백색으로
3-4월에 아름답게 피어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2-4cm정도로 표면에 털이 많으며 7-8월에 녹색에서 홍색으로 익어간다.
여러졸류가 있는데 하얀꽃이 피어나면 흰매실, 가지가 아래로 처지면 능수매
붉은색 꽃이 만첩인것은 만첩 홍매실 그리고 붉은 색으로 꽃잎이 홑꽃이면 홍매실이라고 불리운다.
관상용과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정원수 및 민간에서
나무를 이뇨.해열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반응형
'야생화모음(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수카리(muscari) 야생화 (0) | 2008.03.09 |
---|---|
많첩홍매화[오매(烏梅)]야생화의 아름다움 (0) | 2008.03.03 |
매자나무[소벽(小檗)] 야생화 (0) | 2008.02.05 |
무릇[야자고(野慈姑)] 야생화의 향기로움 (0) | 2008.01.21 |
가랑비에 젖은 밀알 (0) | 200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