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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ㅁ)

매화(梅花)[오매(烏梅)]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테리우스원 2008. 3. 3. 09:50

 매화(梅花)[오매(烏梅)]

Prunus mume SIEBOLD et ZUCCARINI.

 

 

 

약명으로는 오매(烏梅), 다른이름으로는 매화수(梅花樹), 조수매(照水梅), 원앙매(鴛鴦梅), 품자매(品字梅), 녹갈매(綠褐梅),

고매(古梅), 사정매(寫頂梅), 홍매(紅梅), 중엽매(重葉梅), 천지매(千枝梅), 홍매화(紅梅花) 등으로도 불리운다.

 

대만 중국, 일본 및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과수로 재식하며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일종의 재식식물(裁殖植物)이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높이 4-6m안팎이고 소지는 녹색이다.

잎은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로 길이 4-8cm, 너비 2-6cm 정도로 꽃은 하나 또는 두개가

잎보다 먼저 피어나고 지름이 2-3cm이며 연한 녹색으로 향기가 아주 좋으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 열편은 둥글고 꽃잎은 도란형으로 연분홍색 또는 백색으로

3-4월에 아름답게 피어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2-4cm정도로 표면에 털이 많으며 7-8월에 녹색에서 홍색으로 익어간다.

여러졸류가 있는데 하얀꽃이 피어나면 흰매실, 가지가 아래로 처지면 능수매

붉은색 꽃이 만첩인것은 만첩 홍매실 그리고 붉은 색으로 꽃잎이 홑꽃이면 홍매실이라고 불리운다. 

 

관상용과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정원수 및 민간에서

나무를 이뇨.해열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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