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짜루[용수초(龍須草)]
Asparagus schoberioides KUNTH.
우리나라제주도. 남부 중부 북부지방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다년생초본이며 높이 50-120cm 정도이고 원줄기는
둥글며 능선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잔가지의 것은 작은 막질이지만 큰 가지와 원줄기의 것은
밑을 향한 가시처럼 되며 잎같이 생긴 가지는 3-8개씩 한 군데에 달리고
좁은 선형(線形)으로서 편평하며 한쪽에 능선이 있어 삼각형으로 되고
비스듬히 굽은 잎은 길이 1-2cm로서 끝이 뾰족하다
다른이름으로는 용수초(龍須草), 용수채(龍鬚菜). 치은천동(雉隱天冬), 천문동(天門冬)
밀풀. 달기비짜루. 비지개나물. 비자루. 빗자루. 방울빗자루 등으로 불리운다.
주님과 동행하시고 출입하는 모든 일상위에 평강과 형통함으로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5-7월에 걸쳐 꽃이 피어나고 꽃색은 연한 녹색이며 2가화(二家花)로서
엽액에 2-6개의 꽃이 모여 달리고 길이 2.5-3mm이며 넓은 종형이고
소화경은 길이 1-2mm로서 끝에 관절이 있으며 수술은 6개로서 암꽃에도
적은 것이 남아있고 꽃밥은 심장형이며 수술대보다 짧다
8-10월걸쳐 열매가 성숙되며 장과는 둥글고 빨갛게 이쁜 열매가 익는다.
식용.약용으로 사용되고 어린순은 식용도 하며 민간에서는 근경(根莖)을
강장. 천식. 이뇨. 진해. 진정. 양기(養氣). 보로(保老)등의 약재로도 사용된다
뿌리와 전초를 지혈, 이뇨약으로 쓰며 열매와 근경을 신경쇠약, 자궁출혈, 폐결핵 등에 사용되며
긴 소화경끝에 방울처럼 둥근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방울비짜루라고도 한다.
천문동(天門冬) 은 백합과의 덩굴성으로 자라나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비짜루 줄기에는 가시가 없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5∼6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어나고
꽃자루가 비짜루에 비해서 조금 길고 열매는 가을에 흰빛으로 익는다.
씨앗은 둥굴고 검은색으로 1개 들어 있다.
화이트 사랑고백(Last Christmas) - 칠공주(7 Princess)
여보세요? 난데 너 지금 뭐해? 바빠?
아니, 별일은 아니고, 그냥 음... 그냥 얼굴이나 한번 볼까해서
너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해? 아니, 그냥 물어봤어. 그냥
어? 노래 시작한다. 잠깐만, 끊지마봐 Merry Cristmas and Happy New Year
하얀 눈이 오길 나 기도할래(기도할래) 널 위해 준비했던 내 사랑고백 할꺼야(I love you)
Merry Cristmas and Happy New Year 너와 함께하길 나 기도할래(기도할래)
이 세상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있잖아 나 할말이 있는데
음... 그게 뭐냐하면
오랬동안 하고싶었던 말이 있거든 어, 잠깐만, 노래듣고 말할께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모두 함께 행복의 미소를 니가 없는 이 추운 겨울은
나에겐 너무나 외로운 겨울(Merry Cristmas)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 귓가에 난 고백을 할래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넌 나에게 소중해 감사해 널 사랑해
Merry Cristmas and Happy New Year 하얀 눈이 오길 나 기도할래(기도할래)
널 위해 준비했던 내 사랑고백 할꺼야(I love you) Merry Cristmas and Happy New Year
너와 함께하길 나 기도할래(기도할래) 이 세상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음... 태어나서 처음 너에게 고백하는 거야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간직했던 말인데
음... 앗, 노래 시작한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모두 함께 행복의 미소를
니가 없는 이 추운 겨울은
나에겐 너무나 외로운 겨울(Merry Cristmas)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 귓가에 난 고백을 할래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넌 나에게 소중해 감사해 널 사랑해
Merry Cristmas and Happy New Year 하얀 눈이 오길 나 기도할래(기도할래)
널 위해 준비했던 내 사랑고백 할꺼야(I love you) Merry Cristmas and Happy New Year
너와 함께하길 나 기도할래(기도할래) 이 세상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와~ 말했다. 나 벌써 다 말해버렸어 뭐, 못들었다고?
에이~ 바보,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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