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꽃의 색상들이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꼬리조팝나무[목상산(木常山)]

Spiraea salicifolia LINNAEUS.

 

 

 

 

약명으로는 목상산(木常山)

 속명으로는 수형수선국(穗形繡線菊). 수선국(繡線菊).

공심유(空心柳), 마뇨수(馬尿수). 진주화(珍珠花). 붉은조룩싸리 

 

일본.중국.몽고.서백리아 및 우리나라에는 중부지방. 북부지방의

산야지 해발 200-1,200m지역의 곡간 및 습지에 주로 자생분포한다.

 

 

다양한 조팝나무중에서 꼬리조팝나무 꽃은 제일 늦게 피는편으로

6월경이라야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고 그외 다른 조팝은 지금 한참

이쁜 모습으로 피어나고 있다.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은행잎조팝나무는

잎모양이 은행잎처럼 생겼다 하여 불려진 이름으로

꽃들이 아주 풍성하게 달려서 보는 이의 마음을 환화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꽃들이다.

 

 

평강이 가득하고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꼬리조팝나무)

낙엽관목(낙엽관목)이며 높이는 1-1.5m이고

가지에 능선이 있으며 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첨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4-8cm, 너비 1.5-2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4-8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홍색이며

줄기 끝에 길이 6-13 cm 정도의 큰 원추화서가 발달하고

화경과 소화경에 털이 많으며 꽃받침통은 도원추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각 열편은 곧게 서고

난형이며 예두이고 털이 거의 없다.

 

꽃입은 도란상 원형이고 수술은 꽃잎보다 길고 붉은 색이고

수술대에 털이 없고 꽃밥은 황색이며 자방은 4-7개이다.

10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골돌은 내봉선을 따라 털이 있다.

 

 

 

식용.관상용.밀원용.약용으로 사용되며 어린싹은 식용하고

관상수 및 밀원자원으로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 약재로도 사용된다.

 

 

 

 

(조팝나무)

조팝나무에는 종류가 다양한데

단화이엽수선국(單花李葉繡線菊)의 조팝나무,

마엽수선국(麻葉繡線菊)인 공조팝나무,

 

진주매(珍珠梅), 수구수선국,진주수구의

 이름을 가진 산조팝나무.

 

천년죽(千年竹)의 인가목조팝나무

 

당수선국(唐繡線菊)의 당조팝나무,

모과수선국(毛果繡線菊). 조선진주화(朝鮮珍珠花)의 갈기조팝나무.

 

일본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심고 있는

일종의 귀화식물인 일본조팝나무.

 

삼수선국(森수선국), 림생수선국(林生繡線菊).

조선수선국(朝鮮繡線菊)이란 참조팝나무.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은행잎조팝나무(잎이 은행잎과 같은 모양) 등이 있다.

기회가 되면 모두다 사진으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잎조팝)

 

 

은행잎조팝나무로 4. 13현재 우리집안에서 피어난 모습 

 

 

 

 

 

 

 

 

 

 

 

 

 

 

 

(겹조팝나무)

 

 

 

(소주조팝)

 

 

 

(무늬조팝나무)

 

 

 

 

 

 

황금조팝나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