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야생화와 무당벌레의 사랑 이야기!! 무릇 야생화와 무당벌레의 사랑 이야기!! 어느덧 새벽녘 두꺼운 이불을 잠결에 발로 더듬기 시작한다. 더워 걸치기조차 싫어한 여름밤이 자연에 순응하듯 이불을 찾는 시간으로 바뀌고 있다. 더위가 오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더위를 몰아내고 풍성한 결실이란 선물로 안겨주고 나면 옷깃.. 야생화모음(ㅁ)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