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겨울 씨앗들이 마음을 반성하게 만든다! 에취!~~~~ 코가 맹맹해져 오는 기분이다. 갑자기 추운 겨울바람으로 수은주가 급속히 하강되고, 몰려오는 구름도 햇빛을 감추며 추위를 더 느끼게 만들고 있다.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이곳에 서서 작업을 하는지 모르고 몰입되어 간다. 햇빛이 없다면 사진 작업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 야생화모음(ㅂ)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