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쁨일로 바꾸어주는 향기'를 간직한 야생화 남천[금사남천(琴絲南天)] Nandina domestica THUNBERG. 신선이 먹는 식품(食品)으로 잎을 쌀에 섞어서 먹으면 백발이 검어지고 노인이 젊어지기 때문에 성죽(聖竹)이라 불리는 나무가 있는데 바로 남천나무(Nandiana domestica)이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정초에 열매가 달린 나무를 사서 사당이나 집을 장식하며 노.. 야생화모음(ㄷ)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