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들어가는 산막이 옛길의 배풍등 열매! 날씨가 어째 스산한 분위기 가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11월 초순인데도 겨울 찬바람이 귓가를 두들겨 팬다. 제일 당혹스럽게 하는 날씨는 토요일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토요일만 내려 가을추수 마무리 방해꾼으로 농부들의 애를 태운다. 와중에 토요일에.. 야생화모음(ㅂ)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