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을 거부하는 가시여뀌 야생화!! 가을 찬바람이 불어 올 때면 산과 들에는 겨울채비를 서둘고 내년의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식물들이 많이 있다. 요즈음 흔하게 등산로 길에서도 우리를 반겨주는 야생화로 여뀌와 고마리 종류가 주류를 이루는 것 같다. 너무 흔하게 살아서 보여주는 관계로 그 소중함도 잊고 그냥 잡풀로 살아가겠지 .. 야생화모음(ㄱ)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