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운을 받고 '신탁'이란 꽃말을 가진 야생화 인간의 기운을 받고 '신탁'이란 꽃말을 가진 민들레[포공영(蒲公英)] Taraxacum mongolicum H.Mozz 민들레는 잎이 열 개가 나오면 꽃 대도 열개를 내밀며 풀잎을 모두 잘라 주면 잎이 다시 나오는데 그 숫자가 더 늘어난다. 흰 털모자를 쓰고 있어 바람에 날려 흩어지므로 '머리털이 허옇게 센 노인'.. 야생화모음(ㅁ)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