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다리 위를 휘감는 어설픈 새해 일출사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차게 그리고 역동적인 갈기를 휘날리며 하얀 입김을 몰아 뱉으며 달려오는 2014년 청마의 새해 아침이 밝아 온다. 청마란 말이 청색이란 뜻이 아니고 그런 말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가는 것으로 이해하면 어떨까 싶다. 갑오년은 말(午)의 해로 12지(.. 일출.일몰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