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진달래꽃을 봤냐고! 봤냐고! ♬♪~~ 봄비도 아쉬움이 남는 듯 소리 없이 밤을 지새우며 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다. 내린 봄비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몽땅 안고 땅속 깊이 파묻어 버리기를 기대해 본다. 아무리 난리를 쳐도 봄은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코로나바이러스는 똑똑하게 기억해야 한다... 야생화모음(ㅎ)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