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만에 내린 눈비 맞으며 라일락 향기 담다!! 지난 토요일 날씨로 인하여 조령산 야생화 탐사가 취소되었다. 비오는 날이면 꽃잎을 열지 않는 야생화를 보려고 하였기에 자연의 순리에 순종하는 마음이 편한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결혼식장이 오후 1시라 아침 시간에 그냥 있을 수 없어 잠깐의 짬을 내어 우중 카메라 장비를 준비하였.. 카테고리 없음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