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함박눈에 놀란 홍매화의 눈물 이야기! 눈이 시리도록 내린 함박눈에 어리둥절할 뿐이다. 일기예보가 최근에는 잘 맞는다는 평가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 아주 오랜 옛날로 기억하는데 3월에 폭설이 많이 내린 기억이 생생하다. 운동장에 장비를 동원하여 눈을 치운 일들이기 때문이다. 흐르는 세월에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3월.. 야생화모음(ㅎ)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