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설악에서 순백의 꽃을 피운 참기생꽃 야생화!!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간판 문구들에 쓴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을 따박따박 배운 첫걸음을 시작하면서 오해를 한 에피소드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할머니 뼈 사골 탕! 정말 엄청난 충격의 한국어였다고 고백하였다. 한국정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 .. 야생화모음(ㅊ)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