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노래하는 향기의 미선나무꽃!! 어느듯 4월의 시간속에 봄비를 맞으며 품어져 날아오는 향기를 따라 달려간 자리. 봄의 날씨가 최근에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한다. 세차게 내리는 빗방울이 한여름의 장마 비 처럼 많은 량이다. 모든 식물들이 비가 오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하지만 너무 우중충한 날씨로 자주 비가 내리니 반가워 하지 .. 야생화모음(ㅁ)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