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피서와 어우러진 천렵이야기! 물폭탄도 부족하여 찜통더위까지 정말 힘든 여름을 지내고 있는 듯하다. 큰 배려라도 하듯 잠깐의 폭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가까운 계곡으로 물놀이를 가자고 조른다. 혼자서 계곡야생화 탐사 때 찜한 지역이 번개처럼 떠올라 대전도심 주변을 달려간다. 계곡으로 접어들면서 차 창문을 열어도 후.. 기타(인물사진 포함)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