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바람꽃 지키는 무당벌레의 사랑이야기!! 최근에는 봄의 생태계가 무너져 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시기를 조절할 수 없을 무분별한 질서에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당황해 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벚꽃이 피어나는 질서가 분명한 곳 계룡산의 동학사 자락과 대청댐 그리고 시내 갑천변에서는 해마다 순서를 어기지 않고 당연하.. 야생화모음(ㄴ)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