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명자꽃은 꽃나무 여왕이다!! 봄 향기가 코끝으로 날아오면 노랑과 붉음의 물결이 요동친다. 흔히 장수매라고 하지만 학명에는 명자꽃으로 찾아야 한다. 사람도 인물이 너무 아름다우며 누군가의 곁눈질 대상이 된다. 식물도 마찬가지다 주로 장미과, 양귀비과의 꽃들이 아주 매혹적이다. 우리를 유혹하리만큼 요염하여 그냥 지나.. 야생화모음(ㅁ)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