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괭이밥 봄 야생화는 고양이의 소화제! 산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소화기능이 떨어질 때면 이 꽃잎을 먹는 다는 이야기 때문에 괭이밥이라고 한다. 괭이밥보다 개체 자체가 큰 편이고 꽃잎의 안쪽으로 붉은 줄무늬 혈관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큰괭이밥이다. 햇빛에 아주 민감한 야생화인지라 따사롭게 강한 햇빛에는 화.. 야생화모음(ㅋ)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