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가 약 올려도 내 손안에 있소이다! 날 잡아봐라!~~ 약 오르지롱!~~~ 눈이 그 민첩함을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나무 타는 기술이 숙달된 놀이터같이 위로 아래로 가지 사이로 신출귀몰하게 날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뛰어다닌다. 그래도 동물인데 사람의 뇌 구조를 압도하지 못하겠지? 청설모 대가리와 내 머리 구.. 동물.곤충등 20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