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꽃송이는 봄바람에 떨어져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꽃모습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적벽부는 송나라 원풍(元豊, 송의 연호) 5년(1082) 가을의 어느 보름달 밤 소동파가 적벽에서 뱃놀이를 하며 삼국의 영웅인 조조와 주유의 풍류에 비겨 자신의 덧없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결국 저들이나 자신이 다 무한한 생.. 야생화모음(ㄷ)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