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여성의 꽃말을 간직한 카틀레야 서양난(蘭)중에서 가장 화려하여 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카틀레야.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인 난이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널리 대중화되어 있지 않고 일부의 사람들만 즐기고 있는 실정이다. 1818년 윌리엄 카트레이가 발견했다고 해서 그의 이름에서 꽃이름을 따왔다고 하는.. 봄의 야생화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