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살며시 건네준 통영 오미사꿀빵 두 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든가? 통영에 아름답고 볼거리가 널려있어도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는 그들의 진면목을 바라보지 못할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한 집 건너 꿀빵 간판이 들어온다. 이름도 다양하다 원조꿀빵, 진짜원조꿀빵, 색다른꿀빵 등 어디를 가야 통영의 참 특.. 기타(인물사진 포함)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