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이 무서워 절벽으로 이사간 석곡!! 까마득하게 저 높은 곳에 매달려 나를 무척이나 애를 태운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별꽃 모양으로 피어난 모습에 탄성을 자아낸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란 노랫말 같이 사람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워 아예 먼 절벽 난간에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행동인지 모른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