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도 만나고 싶은 백로같은 아름다움 난초과의 해오라기의 옛말로 꽃말은 '꿈속에서도 만나고 싶소' 이다. 하얀 백로의 새처럼 우아하고 하늘을 향하여 비상하는 날개짓은 환상적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보지만 여름을 대표하는 해오라비난초 야생화의 꽃들이 우리에게 이쁜 모습으로 향기로운 미소를 지울때면 맺혔던 땀방울도 싫지 .. 야생화모음(ㅎ)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