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낙엽버섯의 여름 유혹!! 앵두낙엽버섯 Marasmius pulcherripes peck ‘앵두 같은 내 입술’ 흥얼거리면서 숲속을 헤집고 다닌다. 정말 내 눈에 비친 아주 작은 종 같은 앵두 모습에 발길이 멈추었다. '앵두낙엽버섯' 이었다. 오늘따라 그들이 앵두 같은 입술을 연상하게 만들까? 정말 판박이란 말이 더 어울릴 듯하다. 나.. 야생화모음(ㅇ)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