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 옹심이 메밀칼국수로 겨울 추위를 밀쳐낸다. 강원도래요!~~~ 3년간을 강원도 하고도 화천의 최전방 군생활로 그리 낯선 지역은 아니다. 지역을 두고 놀리는 한마디는 비탈이란 말인데 산의 경사가 심하고 밭작물을 심은 곳이 비탈져 그렇게 놀리는 소리였다. 지역마다 놀려주는 하나의 단어를 다 가지고 있다. 갱상도(경상도)는 보리.. 맛집 소개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