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피어가는 고집스런 여름꽃 리아트리스!! 아무리 기억력을 되살려보려고 애를 써보지만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제일 답답한 시간이 바로 아름다운 꽃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미안함이다. 사랑스럽게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어야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어느 전원주택의 마당에 화려한 모습에 반하여 달려간 자.. 카테고리 없음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