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야생화에서 겸손을 배운다.! 수줍어서 아니 겸손함의 모습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한 야생화를 종종 만나기도 한다. 사진으로 담아내기도 까다롭게 한 얼굴들도 많이 있다. 그런 종류를 만나면 더욱 호기심이 발동되고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충동을 느껴본다. 그러나 일찍 그들의 시원한 속내를 다 파헤쳐야.. 카테고리 없음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