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의무를 낙하산에 담고 침투하는 쥐방울덩굴 열매! 깊은 산 속에는 아직도 하얀 잔설이 남아있지만 봄의 향기가 달려오는 시간이다. 땅 밑에서 뿜어내는 다양한 기운 차가 지역별로 아주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잔설을 깨치고 고개를 내민 강인함의 상징 야생화의 꽃소식을 접할 수 있는 반면 아직 잠에서 깨지 못하고 겨울을 견디는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