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 복수초 겨울 야생화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몰아쉬며 내뱉는 입김마저 성에로 변화는 차가운 날씨다. 산중턱에 도달하니 겨울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이 내비치기 시작한다. 겨울잠에 당황하여 화려한 꽃송이를 활짝 펼쳐 보이지 않지만, 겨울 야생화로 인정한다. 가만히 지켜보면 체감온도 영상으로 느낄 무렵 황금빛 잔을 건네준.. 야생화모음(ㅂ)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