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노루귀 무술년 새해 인사!! 분홍노루귀 야생화의 무술년 새해 인사! 아직은 춥지만 그래도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뭔지 모르게 얼굴에 다가오는 바람의 기운이 겨울을 내다 버린 것 같다. 아리는 맛도 사라지고 온화한 봄의 바람으로 느껴진다. 분홍노루귀 삼형제가 드디어 웃음꽃을 보이려고 준비중이다. 봄의 .. 야생화모음(ㅂ) 2018.02.18
새해 설중 앉은부채 야생화는 감동입니다! 호!~~ 호!~~~ 입춘이 지나고 설날 다음날 급격하게 떨어진 겨울 온도에 입이 얼어붙을 것 같다. 은근히 체감온도를 낮추지만 햇빛에는 쌓였던 눈들이 녹아내리는 것으로 보아 강한 추위는 한풀 꺾였다고 하여도 무난할 것 같다. 따뜻한 입김으로 불고 두 손을 강하게 비비면서 추위를 이기.. 야생화모음(ㅇ)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