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습으로 인한 중풍병자 일으켜 세운 사위질빵 야생화!! 무더운 여름 산기슭 숲이 우거진 녹색 잎 사이로 함박눈 같이 풍성한 모습의 꽃을 피워 벌. 나비를 유혹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자신 홀로 설수 없어 남을 의지하며 뒤틀린 줄기들이 벋어나간 덩굴 야생화. 휘 늘어져 그린 선의 미학까지 함께한 아름다움도 감상하게 만든다. 향기 .. 카테고리 없음 2011.11.04
백년지객 사위 사랑 장모의 질빵이야기 아들은 가문의 대를 연결한다고 온갖 정성을 다하지만 딸은 아들의 사랑에 눌려 올바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자라온 우리들의 현실이다. 그래서 딸을 시집을 보낼때면 어머니의 마음을 찢어 눈물도 많이 흘리게하는 안타까움을 바라본다. 옛부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여리고 이쁜 귀한 딸을 데려.. 야생화모음(ㅅ)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