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7. 접시꽃을 만나면서 자료를 담아봅니다.

2006. 6. 7 저녁무렵 부인의 병을 치료시킨다는 접시꽃을 찾아서...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

찔레꽃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장 10절)

청초한 자주달개비의 아름다움입니다.(2006. 5. 28)

자주달개비

작약꽃의 절정기다. 너무 화려하여 양귀비를 방불케한다. 나비와 꿀벌을 유혹하여 꽃가루와 꿀을 채취한다고 정신이 없다. 색색이 조화로운 작약을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작약꽃 모습이 여러종류가 있다 홑과 겹인가? 그래도 백색의 작약이 제일 매혹적이다. 이곳을 출입하는 모든이에게 하나님의 평..

찔 레 나 무 [Rosa multiflora]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꽃말은: 자매의 우정, 신중한 사랑 전설은:옛날,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고려에서는 해마다 어여쁜 처녀들을 원나라에 바쳐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오랑캐의 나라에 끌려가길 바라겠습니까. 할 수..

어떤 색상의 꽃보다 하얀색의 작약이 청순한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며 단정스러움과 녹색에 대비된 색상의 아름다움이 더 매력적이다. 여러 꽃중에 섞여 피어나지만 하얀꽃이 더 시선을 머물게 하며 향기가 풍기나면 더 좋겠는데 아쉽다. 행복하세요

한밭수목원에 5월의 봄을 맞아 작약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일벌들이 정신없이 꿀과 꽃가루 채취에 분주하며 활짝 함박웃음을 머금고 나를 반겨주는 아름다움에 발길을 멈추고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2006. 5. 15 저녁에 지황꽃이 3송이가 피었네요 앞으로 5송이가 더 피어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