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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ㅅ)

삼색병꽃나무의 매력은 무엇일까?

테리우스원 2019. 6. 4. 08:30

 

 

삼색병꽃나무

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Nakai

 

산토끼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낙엽 활엽 관목이다.

잎은 서로 마주 나고 꽃은 5월경부터 잎의 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5개로 갈라진다.

삼색병꽃나무라고 불리는 이유는 처음에 순백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색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홍색으로 마지막 생을 다할 때는 붉은 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삼색으로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꽃의 모습이 병모양이나 깔대기 모양으로 피어나는 굵직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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