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야생화의 눈물이 더 아름답다!

 

 

 

금낭화 야생화를 두고

먼저 꽃의 화려한 색감 때문에 중국에거 건너온

귀화식물로 착각하게 하기도 하지만,

 

 설악산의 봉정암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 지리산 등의 깊은 골에서도 순수하게 자생하는

아름다운 토종 야생화이다.

 

이제는 금낭화가 그 뿌리부터 우리나라 야생화라고

인정함도 중요하다.

 

물론 중국에서도 자생하여 일부 학자들은 중국의 야생화가

사찰을 통하여 전해졌을 거라고 추측한 바도 있다.

 

 

역시나 4월의 아름다운 사랑의 징표에는 금낭화 

꽃송이가 하트 모양으로 사랑을 건네주는 향연이 최고다.  

 

오늘도 봄비가 세차게 내리지만

금낭화 야생화의  봄비 머금은 아름다움으로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린다.

 

모두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야생화 숨소리를 찾아서 특별강의 시간에

테리우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