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기타(인물사진 포함)

화폐로 만나는 G20 회원국!!

테리우스원 2010. 10. 19. 08:35

 

 

세계 경제를 이끄는 서울 G20 정상회의는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고 설명한다.

지구촌의 모든 나라들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시선이 고정되는 2010. 11월 11-12 이틀동안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펼쳐진다.

 

이 행사를 통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비록 짧은 이틀의 기간이지만 외소하고 알려지지 않는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1991년 UN가입국이었지만 이젠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다는 자부심이 가득한다.

 

그동안 세계의 경제의 축을 이루는 것은 G7-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캐나다,

그리고 러시아도 포함된 국가들이다.

 

2008년 세계적IMF 경제적 위기를 격은 나라 20개국의 재무장관회의가 독일에서 1999년 12월 베르린에게 개최되었다.

그 이유는 기존의 G7 국가들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현재의 지구촌  많은 국가들의 발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G20회의가 정상회의로 그 위상이 높아지면서 워싱턴DC에서 2008년 11월에 장관급이 아니라

세계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위기 타개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되었던 것이다.

 

1차 2008년 11월 미국 워싱턴 DC, 2차 2009년 4월 영국런던에서

그리고 3차는 2009년 9월 미국 피츠버그, 2010년 6월26-27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었고 제 5차 회의가 유럽과 북미지역이 아닌 아시아지역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11월 11일-12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의 질서를 움직이는 G20 정상회의를 통하여 국가간 긴밀함을 다지는 것이 주된 임무가 아니고

국가간의 경제적 역할과 주요한 과제 국민들이 경제적 활동의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 된다는 것이다.

그 솟에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개최국이자 의장국으로 세계 금융위기 극복을 주도적으로 리더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말로만 듣던 G20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뤄진다면 조그마한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외교사적으로 큰 성과를 수확하는 역사적 장이 될것이다.

세계적으로 국가가 크게 위상될 것이며 경제의 강국으로 거득날 기회가 된다는 이야기다.

 

G20정상회의에는 회원국가들 뿐만 아니라 EU정상, 국제기구 의장 등 30여명이 대한민국을 방문하게 되다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함께 동반되어 오는 취재진과 수행원 그리고 중요인물에 대한 경호원 등을 포함하여

만명이상의 방한을 에상하고 있으며,

 

그 분들이 우리나라에서 지출되는 경비들로 인하여 경제의 효과도 클 전망이다.

대한민국이란 국가 브랜드가 높아지는 기회이자 한단계 더 뛰어 넘는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선다는 것이다.

 

당장 우리국민들의 피부에 닿지 않는 경제혜택으로 볼멘 소리가 높을 지 모르지만

국가위상의 상승으로 기대효과는 약 5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에게 보다 좋은 경제적 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결론이다.

 

그러면 G20정상회의 참여 국가와 화폐들을 소개드린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아시아 지역 대한민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중남미지역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유럽 등 지역 러시아, 터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EU, 그리고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남아프리키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20개국이다.

 

나라마다 화폐의 특징이 뚜렷하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즐거움으로 감상하시길 소망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인도 India

서남아시아에 위치하며, 정식명칭은 인도 공화국이다.

국토면적 세계 7위, 인구 세계 2위 의 대국으로, 수도는 뉴델리이며, 정치체제는 내각책임제이다.

BRICs국가의 하나로 최근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도는 IT 강국이라고 대변될 만큼 IT 산업에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헌법에 인정된 공식 언어가 22종에 이르며, 힌두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분포를 지니고 있다.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서 수천 년을 이어온 자신들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독특하고 고유한 정신문화를 가진 나라이다.

  • 인구: 1,166,079,217 (2009년 기준)
  • 면적: 3,287,782㎢
  • 공식언어: 힌디어(38.7%)외 22개 공용어, 영어(상용어)
  • 화폐단위: 루피(Rupee, Rs)

 

 

 

러시아 Russia

세계 최대의 영토를 가진 나라(한반도 면적의 78배)로 동서지역간 시차가 9시간에 달한다.

정식국명은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이며 수도는 모스크바다.

러시아는 천연가스 매장량 1위, 석유 매장량 7위 등 에너지 부국이며,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1957년)와 우주비행사 가가린(Y. Gagarin)으로 대표되는

우주·과학기술 강국이기도 하다.

 

‘백조의 호수’로 유명한 볼쇼이 발레와 오페라,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등 대문호를 배출한 문화의 나라이다.

2010년은 한국과 러시아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 두 나라 국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다.

  • 인구140,702,094 명(2008년 기준)
  • 면적17,075,200㎢
  • 공식언어러시아어
  • 화폐단위루블(ruble)

 

 

 

 

 

 

멕시코 Mexico

북아메리카 대륙 남단에 위치한 나라로 정식 국명은 멕시코 합중국이며 수도는 멕시코시티이다.

멕시코는 삼권분립제와 연방제를 기본으로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를 유지하고 있다.

멕시코 경제는 1980년대 신자유주의 경제개혁을 통해 개방화, 탈규제화, 민영화되면서 크게 성장하였으며,

거시경제 운용 면에서도 국제적인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멕시코는 아스떼까, 마야 문명 등 찬란한 고대 인디오 문명의 산실로서, 고대, 중세, 현대의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혼합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친절하고 낙천적인 국민성을 가졌고, 축구는 멕시코의 국기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 인구111,211,789명 (2009년 기준)
  • 면적1,964,375㎢
  • 공식언어스페인어
  • 화폐단위멕시코 페소(Peso)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정식명칭:아메리카합중국)은 50개주로 이루어진 대통령 중심제 연방공화국으로,

정부는 행정부·입법부(양원제)·사법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수도는 워싱턴D.C.이다.

 

미국은 두 차례의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로부터 온 이민자들이 모여 구성된 다인종·다민족 사회로, 미국의 문화산업은

이러한 다원적 문화 배경 및 거대 자본에 기반을 두어 영화·음악·미술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력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미관계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21세기 전략동맹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 인구3억721만명(2009년 기준)
  • 면적9,826,630㎢
  • 공식언어영어
  • 화폐단위US 달러(USD, $)

 

 

 

 

 

 

 

브라질 Brazil

남아메리카 대륙의 중앙부에 있으며, 정식명칭은 브라질연방공화국, 수도는 브라질리아이다.

정치체제는 대통령 중심제와 양원제를 택하고 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우는 아마존 삼림을 포함하여

풍부한 자원부국이자 삼바춤, 세계 최강의 축구강국으로도 유명하다.

 

칠레, 에콰도르를 제외한 모든 남아메리카 국가와 국경선을 접할 만큼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면적(세계5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위 BRICs라 불리는 신흥국가군 가운데 하나이며,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역할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인구191,908,598 명(2008년 기준)
  • 면적8511965㎢
  • 공식언어포르투갈어
  • 화폐단위레알(Real)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아라비아 반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절대군주제 국가로, 정식명칭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며, 수도는 리야드다. 국왕은 왕인 동시에 종교상의 수장이며 와하비즘(Wahhabism, 이슬람원리주의)을 건국의 기초이념으로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으로 추정 매장량만 2642억 배럴에 달하며,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이다.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에는 순례를 위해 세계각국에서 수많은 신도가 모여든다. 모든 축제나 휴일은 이슬람교와 관계된 것들이며, 한 달간 해 뜬 후부터 해질 때까지 단식을 행하는‘라마단’이 대표적이다.

  • 인구28,161,417명(2008년 기준)
  • 면적2,149,690㎢
  • 공식언어아랍어
  • 화폐단위사우디 리얄(Riyal)

 

 

아르헨티나 Argentina

아르헨티나는 면적이 한반도의 약 12.5배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이며, 연방공화국이다.

수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이고, 정치체제는 대통령 중심제와 양원제를 택하고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국토의 약 61%를 차지하는 비옥한 팜파스에서 생산된 농축산품의

수출을 바탕으로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산 훌륭한 육질의 쇠고기, 풍부한 향의 포도주 및 탱고춤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주축으로서 남미 경제 통합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인구40,677,348명(2008년 기준)
  • 면적2,766,890 km2
  • 공식언어에스파냐어
  • 화폐단위페소, 아르헨티나 달러(Arg$)

 

 

 

 

영국 United Kingdom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정식 국명은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며 수도는 런던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국가원수로 영연방 54개국의 상징적인 수장이다. 의원내각제로 총리가 행정수반을 맡고 있다.

영국은 금융, 법률 등 서비스산업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 유치는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 런던 금융시장은 뉴욕과 더불어 세계 2대 금융시장이다.

또한 영국은 2009년 4월, G20 런던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인구6,180만명(2009년 기준)
  • 면적244,820㎢(한반도의 1.1배)
  • 공식언어영어
  • 화폐단위파운드(£)

 

 

 

이탈리아 Italy

 

 

유럽 중남부에 위치한 반도국가로, 정식국명은 이탈리아 공화국(Italian Republic)이다.

수도는 로마이며, 정치체제는 의원내각제를 택하고 있다. 공화국 대통령은 상·하 양원

및 주대표단의 합동회의에서 비밀투표로 선출되며, 법률 공포권, 의회 해산권, 총리 및

각료 임면권, 전쟁선포권 등 전형적 내각제 국가 대통령보다 많은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긴 역사만큼 다양한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로

유명한 밀라노를 비롯하여 토리노, 제노바 등이 이탈리아 경제의 주요 도시이다.

  • 인구5,990만명(2009년 기준)
  • 면적301,336㎢
  • 공식언어이탈리아어
  • 화폐단위유로화(Euro)

 

 

인도네시아 Indonesia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로, 정식명칭은 인도네시아공화국이다.

수도는 자바 섬에 위치한 자카르타로, 5년 임기의 대통령 중심제로서 2004년 최초의 대통령 직선제를 실시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약 2억4천만명으로 세계 4위이자, 단일교도로는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로서

공식적으로 인구의 8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농업과 광업에 기초를 둔 개발도상국형의 혼합경제체제로, 풍부한 자원과

국제사회의 지원 등으로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기존의 BRICs를 대체하는 BICIs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최근 신흥개도국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인구약 2억3천만명(2009년 기준)
  • 면적1919440㎢
  • 공식언어인도네시아어
  • 화폐단위루피아(Rupiah)

 

  

 

일본 Japan

혼슈, 홋카이도, 큐슈, 시코쿠 4개의 큰 섬과 그 부속 도서로 이루어져 있는 열도이다. 수

도는 도쿄이다. 국가형태는 천황을 원수(元首)로 하는 입헌군주제이나,

정부형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중의원의 신임에 기반한 내각이 행정권을 행사하며, 천황은 국가와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존재한다.

내각총리대신이 내각의 수반으로 국가의 행정기관을 지휘.독한다.

세계 제2위 경제대국(09년 기준 GDP 5조 681억불)이며, G20 정상회의와 연이어

개최되는 2010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 인구127,288,419 명
  • 면적377835㎢
  • 공식언어일본어
  • 화폐단위엔(¥)

 

 

 

 

터키 Turkey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하여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고대문명의 발상지로 문화와 문명의 보고이다. 정식국명은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고 수도는 앙카라이다.

7천만여명의 인구대국이며 2000-2001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이후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하였다.

정교분리를 채택하고 있으나 국민의 다수가 이슬람을 따르고 있으며, 정부형태는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를 택하고 있다. OECD 원회원국이자 NATO 회원국이며, 유럽연합 가입후보국이다.

  • 인구7,256만명(2009년 기준)
  • 면적779,452㎢(한반도의 3.5배)
  • 공식언어터키어
  • 화폐단위터키 리라(YTL)

 

 

 

 

프랑스 France

서부유럽,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위치하며, 정식국명은 프랑스공화국(French Republic)이다.

수도는 파리로, 문화예술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제 3공화국 및 제4공화국의 의회주의 전통이 반영되어 행정부의 수반인 총리가 의회에 대해 책임을 진다.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베르사이유 궁전 등 다양한 예술문화 볼거리로 유명하다.

G8에 신흥경제대국을 포함하는 새로운 국제금융체제 창설 필요성을 주장한

사르코지 대통령의 2008년 UN 연설은 G20 정상회의의 초석이 되었다.

  • 인구6,260만명(2009년 기준)
  • 면적551,695㎢(한반도의 2.5배)
  • 공식언어프랑스어
  • 화폐단위유로화(Euro)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제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의 경제재건 및 향후 전쟁 재발 방지 등을 목적으로 50년대 6개 회원국으로

출범한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52.8), 유럽경제공동체(EEC, 57.3) 및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 57.3)는

 

1967년 3개 기구를 통합한 유럽공동체(EC)를 거쳐 1993년 마스트리히트 조약의 발효와 함께 1

2개국이 참가한 유럽연합(EU)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2004년 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키프로스·몰타 등

10개국이, 2007년 불가리아·루마니아가 새로 가입함으로써 현재는 총27개국이 EU 회원국이다.

  • 창립일자1993년
  • 목적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의 실현
  • 가입국27개국(2010)
  • 화폐단위유로화(Euro), 16개국 사용중(2010년 기준) 

 

 

캐나다 Canada

북아메리카대륙 북부에 있는 영연방 국가로, 수도는 오타와이다.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인 입헌군주제이며, 상징적 국가원수인 총독이 영국 정부와

캐나다 정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정치체제는 내각책임제와 양원제를 택하고 있다.

 

총리와 각료로 구성된 내각책임제로, 의회는 양원제이다.

인구의 90%가 미국과 접경지대에 분포할 만큼 경제적으로 밀접하며,

미국과 함께 북미 시장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G20 토론토 정상회의를 개최하였다.

  • 인구33,143,610 명(2008년 기준)
  • 면적9984670㎢
  • 공식언어영어, 프랑스어
  • 화폐단위캐나다 달러(CAD)

 

 

 

남아프리카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아프리카 대륙 남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행정수도(프리토리아), 입법수도(케이프타운)로 나뉘어 있다.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남아공의 경제규모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1/4에 달한다.

 

‘아파르트헤이트’라 불리는 인종차별정책으로 오랫동안 국제사회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994년 민주선거를 통해 흑백통합정부를 수립한 이후 ‘무지개 나라 (rainbow country)'를 표방하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국가로 발전하고 있다.

2010년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인구4,905만명(2009년 기준)
  • 면적1,219,912㎢
  • 공식언어영어, 아프리칸스어, 줄루어 등 11개 공용어
  • 화폐단위랜드(Rand)

 

 

 

독일 Germany

유럽 중부에 위치하며, 수도는 베를린이다. 정식국명은 독일연방공화국(Federal Republic of Germany)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서독)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으로 분단되었다가 1990년 통일을 이뤄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적인 수출 강국으로 부상하였으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 선진국이다. 독일은 16개의 주로 나눠진 연방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정부형태는 의원내각제로 총리가 실권을 쥐고 있다.

  • 인구8,213만명(2009년 기준)
  • 면적35,7021㎢
  • 공식언어독일어
  • 화폐단위유로화(Euro)

 

 

 

중국 China

중국은 약 13억의 인구를 보유하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면적도 한반도의 44배에 달하여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이다.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이며. 수도는 베이징이다. 정치체제는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제를 채택하고 있다.

베이징 자금성, 만리장성 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국토 면적만큼 그 규모가 웅장하여 널리 알려져 있다.

 

78년 이후 개혁개방정책을 통해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등장, 국제 사회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BRICs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 인구1,338,612,968(2009.7 기준)명
  • 면적9596961㎢
  • 공식언어중국어
  • 화폐단위위안(Y)

 

한국 초대대통령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나라 중 하나이다.

수도는 서울이며, 대통령 중심의 공화제를 택하고 있다. 오천년에 이르는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정부수립 이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6,70년대 정부 주도의 경제 개발 정책으로 단기간 내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등도 짧은 시간 내 극복,

많은 국가들의 성공모델이 되기도 했다.

아시아와 신흥국으로서는 최초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 인구49,773,145 명(2009년 기준)
  • 면적221,336(남한 100,032)㎢
  • 공식언어한국어
  • 화폐단위원(Won)  

 

아르헨티나 Argentina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브라질 Brazil 캐나다 Canada 중국 China 프랑스 France 독일 Germany

인도 India 인도네시아 Indonesia 이탈리아 Italy 일본 Japan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멕시코 Mexico 러시아 Russia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남아프리카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터키 Turkey 영국 United Kingdom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유럽연합  European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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