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 달래줄 아름다운 꽃향기들!!

 

 (구름패랭이 야생화)

 

 

하지(夏至) 절기가 코앞에 다가오왔지만 때이른 장마 전선이 삶을 힘들게 한다.

기상청에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였지만 목마름의 해갈을 해소시키지 못한  상황이

오늘도 전개되면서 밭에 이른봄 장생 도라지를 파종한 종자들이

강우량의 부족으로 연약한 잎들이 몽땅 시들어 버렸다.

 

아마도 올 도라지 농사는 어렵게 되버린것 같아 마음이 조금 아쉽다.

지금도 후덥지근한 마른 장마라고 해야 할지 비가 내리기 싫은가 보다.

 

밭 작물과 모내기철이라 많은 량의 강수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궁색함을 보이니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도 안타깝다.

이러다가 많은 량의 비가 순식간 쏟아져 재난을 불러오지 않을 지 염려가 앞선다.

무엇이던지 적당함이 최고라고 사료되면 간절히 소망드린다.

 

싱그럽지 못한 일기속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 향기를 맡으며

즐겁고 기쁨으로 승리하는 주말의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술패랭이 야생화)

 

 

 

 (갯취 야생화-한국 특산식물)

 

 

 

 (개망초 야생화)

 

 

 

 (냉초 야생화)

 

 

 

 (두메양귀비 야생화)

 

 

 

 

 (산골무꽃 야생화)

 

 

 

 

 (명아주 야생화)

 

 

 

 

 (원추천인국)

 

 

 

 

 (털동자꽃 야생화)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3악장 Presto

 

모차르트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1775년에 작곡된 K.216, 218, 219와
1777년 에 작곡된 K.271, 그리고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심포니
콘체르탄테(K.364)'가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모차르트는 1~5번 5곡은 19세 때인 1775년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경탄할 속필로 작곡되었다 한다. 제1번과 제2번은
당시 유행하던 프랑스적 스타일이 아주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