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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건강상식

맨발의 반란으로 건강을 찾아 갑시다!

테리우스원 2009. 9. 24. 15:41

  

 

 

 건강의 목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한 자신만의 노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도 한쪽이 몸을 가누지 못할 중풍에 걸려

대.소변을 일일이 받아내고 식사마져 먹어 주어 한다면

조그마한 시간이 흘러가면서 서로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런 서로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아름답고 서로 사랑을 나누는 삶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건강하기를 소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은 원하는 만큼 우리 몸과 마음으로 성큼 다가오지 않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중도에 건강관리를 포기하거나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작은 목표로 출발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는 실천의 노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건강의 레벨을 성취하는 기쁨을 가져 보길 바란다.

 

오늘은 맨발의 반란으로 우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는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발을 호강이라도 시키듯 양말로 감싸고

그리고 그것도 부족하여 고급신발로 애지중지 가꾸어 가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인간이 처음 태어나면서 우리는 맨발이었다.

 

  

 

 

 

문명이 발전되어 우리의 생활에 편리함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환경의 파괴로 우리 인체에 많은 악영향을 미친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것들이 우리가 밟는 땅들 대분이 딷딱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등으로 포장되어

자연의 정기를 받기에 부족한 공간속으로 우리자신이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부터 마음껏 가격과 메이커에 방해받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준 최고  선물의 맨발로

황토길을 걸어면서 자연의 정기를 받아 우리인체의 세포가 춤을 추듯 활성화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우리모두 맨발로 출발합시다.

 

102세 할아버지께서 맨발 건강법을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에서 소개된 바 있다.

그 분의 신체나이가 70이라고 하여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 인간에거세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관리되는 5장 6부중에서 심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발의 바닥에는 우리 인체의 중요한 5장 6부의 기능이 다 포함되었다고 한다.

 

 

 

 

 

 

다시말씀 드리면 우린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인체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려진 이유로 설명한다.

오랜 시간동안 아플세라 추울세라 그리고 문명의 발달로 흩어진 쇠붙이와 유리조각에

발의 세포가 찢어지지 않도로고 싸메고 신어온 방해물을 일시에 벗어버리고

맨발이 좋다고 함부로 한다는 것도 올바른 건강법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천천히 조금씩 적응기간을 쌓으면서 인체에 작합한 운동법을 찾아가는 길이 최선일 것이다.

그러면 왜 맨발이 우리건강에 유익한 것일까?

발의 바닥에 있는 셀수 없이 많은  모세혈관과 그로 구성된 세포들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발반사요법은

피의 원활한 소통에 촉매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를 공급하는  제 2의 심장을 발이라고 표현 된 것이다.

 

 인간의 모든  생명을 좌우하는 것은 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그러나 심장의 박동 운동을 관장하는 것은 관상동맥으로

그 혈관속에는 혈액이 흐른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혈액의 맑고 건강함으로 혈행의 흐름들이 우리의모든 질병을 좌우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혈액은 심장에서부터 말초혈관까지 산소와 각종 영양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심장이 최종적으로 모세혈관까지 영양을 전달한 후 독소 및 침전물을 회수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순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심장은 능동적 운반으로 순환되지만 혈액을 정화하기 위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은

수동적 운반으로 외부로부터 적극적 작용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맨발의 운동인 발반사요법으로 건강을 찾아가자는 이야기다.

 

몸과 마음을 맨발끝에 집중하고 한발 두발  내디디면서  자신의 몸이 깨어 있다는  것을 실천하는 수행법도 있다.

물론 몸과 정신이 깨어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걸으면서 산소를 많이 섭취하므로 심장의 장기가 더욱 활성화되어

그 기능이 강화되게 될 것이며 각종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우수한 육체적 건겅효과를 상승시킬 것이다.

 

 

 

 

 

 

맨발로 걷다보면 부드럽고 균일한 모래 밭보다는 황토속에 뭉쳐진 흙과 작은 알갱이의 돌멩이들에 자극을 받아

충격적인 맛사지 효과와 연결되어 혈액 순환 기능을 도와 준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 인체의 축소판인 발바닥이 활성화되므로 모든 기능도 향상 된다는 것이다.

 

1960년도 로마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마라톤 경기에서 아프리카 에데오피아 출신  비킬라 아베베가 2시간 15분 16초02라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맨발로 전구간 완주한 맨발의 왕자를 기억할 것이다.

아프리카 케냐의 유목민인 마사이족들은 맨발의 생활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3시간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을 걸어서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사이족하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었고  척추의 건강과 튼튼한 심장을 가진 최고의 부족이라고

어느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현대의 과학에서는 모든 것이 맨발의 생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맨발로 생활하면 무수히 많게 쏟아부어 놓은 질병의 병명들도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 모든 별명은 다 나열하기도 싫고 그 병명들도 알고 싶지 않아 언급하지 않는 다. 

맨발은 단순하면서도 그 효과는 엄청난 사실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  맨발의 단순함에는 경비도 들지 않는다. 단지 하려는 위지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감싸고 짜맨 발의 장식물을 모두 벗어던지고 숲길속으로 조성된 황토길을 찾아 나설 의양은 없는지

조그마한 일로 단순한 생각으로 신고 거추장 스러운 모든 것을 벗고 나설수 있는 황토길이 대전의  계족산에 마련되었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인지  조성하신 기업이 많은 축복을 받도록  간절히 기도드린다. 

 

특히 황토는 우리에게 음이온을 발산시키는 물질과 웰빙식으로 황통찜질과 황토팩, 지장수 음료, 평상온도에서도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는 물질위를 맨발로 걸어가고 싶다.

 

 

 

 

 

풍요롭게 여유로운 가을 향기속에 맨발로 건강함이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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