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매발톱 [장백루두채(長白漏斗菜)]야생화

산매발톱[장백루두채(長白漏斗菜)]

Aquilegia flabellata SIEB.et ZUCC. var.purmila(HUTH.)KUDO.

 

 

 

미나리아재과의 매발톱꽃 속은 북반구 온대 지방에 약 50여종이 분포되지만 우리나라에는 2종이 분포한다고 한다.

다른이름으로는 하늘매발톱, 골짝발톱, 장백루두채(장백루두채) 등으로도 블리우며

우리나라 북부지방의 고산지대 평안북도, 함경남도 백두산 등지의 고원지

산 기슭에서 자생하는 고산식물(高山植物) 야생화이다.

 

여러해살이 야생화로  높이는 40cm 이하이며 줄기에는 털이 나 있지 않고

잎은 뿌리에서 여러개가 총생(叢生)하며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뒷면은 기부에 털이 약간 있으며

4-6월에 걸쳐 꽃이 피어나고 꽃색은 밝은 하늘색이라 하늘매발톱이라고 불려지는 것 같으며

지름이 2-4cm 이고 1-3개씩 원줄기 끝에 달리며 꽃받침잎은 난형으로 길이 2-3cm이다.

 

꽃잎은 길이가 12-17mm정도이고 높은 하늘색이며 끝이 가늘어져 안쪽으로 굽으며 둥글다.

9-10월경에 열매가 성숙되며 2-3cm으로 털이 없고 유독성 식물이다.

 

 사진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초보 연습생이라  여러 각도와 빛의 조절등으로 기술 습득을 위함이니 많은 양해바람.

 

즐거움으로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빛도 없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오후의 모습) 

 

 

 

 

 

 

 

 

 

 

 

 

 

 

 

 

 

 

 

 

 

  

(나를 지으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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