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ㅎ)

홍매화[오매(烏梅)]야생화

테리우스원 2008. 3. 23. 23:05

 

홍매화[오매(烏梅)]

Prunus mume SIEBOLD et ZUCCARIN for.alphandii REHDER.

 

 

봄을 알리는 길목에서 촉촉히 내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홍매야생화에 기쁨의 박수를 보내며 

 약명으로는 오매(烏梅), 다른이름으로는 매화수(梅花樹), 조수매(照水梅), 원앙매(鴛鴦梅), 품자매(品字梅), 녹갈매(綠褐梅),

고매(古梅), 사정매(寫頂梅), 홍매(紅梅), 중엽매(重葉梅), 천지매(千枝梅), 홍매화(紅梅花) 등으로도 불리운다.

 

대만 중국, 일본 및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과수로 재식하며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일종의 재식식물(裁殖植物)이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높이 4-6m안팎이고 소지는 녹색이다.

잎은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로 길이 4-8cm, 너비 2-6cm 정도로 꽃은 하나 또는 두개가

잎보다 먼저 피어나고 지름이 2-3cm이며 연한 녹색으로 향기가 아주 좋으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 열편은 둥글고 꽃잎은 도란형으로 연분홍색 또는 백색으로

3-4월에 아름답게 피어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2-4cm정도로 표면에 털이 많으며 7-8월에 녹색에서 홍색으로 익어간다.

여러졸류가 있는데 하얀꽃이 피어나면 흰매실, 가지가 아래로 처지면 능수매

붉은색 꽃이 많첩인것은 많첩홍매실 그리고 붉은 색으로 꽃잎이 홑꽃이면 홍매실이라고 불리운다. 

 

관상용과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정원수 및 민간에서

나무를 이뇨.해열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생명의 길) Via Dolorosa

 


Sandi Patty  (생명의 길) Via Dolorosa - Via Dolorosa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