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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ㅁ)

매발톱나무

테리우스원 2007. 11. 27. 14:00

 

매발톱나무[구내근(拘奶根)]

Berberis amurensis RUPRECHT.

 

 

용서의 경험

 

과거의 얽매임으러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당신을 괴롭혀 온

상처들과 사람들 상황들과 사건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용서하기 위해서는 용서받는 경험이 필요하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 수 있듯이

 

하나님으로부터 진정한 용서를 경험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

(찰스 스탠리의 '용서' 중에서)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한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약명으로는 소벽(小蘗), 구내근(拘奶根), 구내자(拘奶子),

다른이름으로는 대엽소벽(大葉小蘗), 자벽(自蘗), 왕매발톱나무 라고도 불리우며

일본 중국 서백리아(西伯利亞) 아무르 및 우리나라 중부, 북부지방의 심산지역인 중부이북 지방의

해발 100-1,900m 지역 산능선 및 산기슭 부근 개방지 양지에 자생하는 식물로

 

 

 

 

낙엽관목이며 크기는 2m의 정도이고 소지(小枝 작은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나무 껍질이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자신을 방어하는 가시가 3개로 갈라지며 크기는 1-2cm 정도이다.

 

 

 

 

잎은 새로운 가지에서 호생(互生)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타원형이고 둔두(鈍頭) 또는 예두(銳頭)이며

예저(銳低)이고 길이 3-9cm로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주름이 많으며 연한 녹색이다.

 

 

 

 

4-6월에 꽃이 피어나고 꽃색은 노란색이며 지름이 1cm정도로서

총상화서(總狀花序)는 길이 10cm 정도이고

 

반쯤 처지며 10-22개의 꽃들이 달리고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5-10mm로 꽃잎은 약간 미요두(微凹頭)이며

9-10월에 열매가 익어가며 타원형이고 길이가

1cm정도이고 붉은 색으로 익는다.

 

 

 

 

잎이 도피침형(倒披針形)이고 길이 1-3cm이며 모상의 톱니가 있고 가시가 크며 3개로 도출되어

열매가 긴 타원형으로 붉게 익는 것을 섬매발톱나무라 하고 제주도의 한라산에 분포 자생한다.

 

 

 

그리고 잎이 우너형 또는 난상 원형인 것을  왕매발톱나무라 하며

울릉도 및 강원지방에서 자생하기고 하며

 

식용. 관상용. 공업용. 약용으로 사용되어지고 고나상수 및

황색염료 자원으로 나무 껍질 및 뿌리 껍질은 눈병을

치료하고 간장염, 변비, 담석, 고미건위, 안질,

황달, 진해 등의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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