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야생화모음

연못위의 아름다움을 연상하면서....

테리우스원 2007. 7. 5. 09:37

 

햇빛이 너무 강하고 사진담는 기술이 부족하여 역부족인 실패의 내용들이다.

반성하려고 공개하오니 보시고 실망하시지 마시고 상쾌한 음악이나마 감상하는 시간이 되십시요

 

사실 오늘 날씨가 너무 쾌청하여 일과를 마치고 연못위에 뜨있는 환상적인 그림을 포착하고자

땀을 흘리며 달려왔는데 오후인지라 수련꽃은 입을 다물어 버렸고 구도를 구상하는 중이라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장비의 왜소함 기술의 부족함에 미련이 조금은 남게 되는

반성의 시간이 되었기에 흐뭇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2007. 7. 1 오후 비오는 시간속과 7.4일 햇빛이 강한 시간의 사진을 비교 분석하면서

 

 

즐겁고 기쁨만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간구드리면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빛이 강하여 꽃몽우리의 칼라와 선명도가 문제가 되었고

호수가에 비쳐지는 그림자를 더 투명하게 잡아내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비쳐지는 물속의 그림자의 선명도가

 조금 흐리게 나타나는 기법으로 주제가 살아나지 못한점

그리고 전체적으로 답답하다 조금 더 시원한 구도가 요망되기를 반성하면서

 

 

 

 구도는 그런대로 잡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느낌이 온다. 더 평화로운 느낌이 부족하고 잔잔함이 밀여와야 하는 아쉬움들

 

 

 이곳의 주제는 백련인데 색상이 말이 아니다. 한마디로 형편없는 작품이다.

잔영도 처리가 미흡했다.

바램이 있다면 연잎이 더욱 싱그러운 시기를 맞추어 담아으면 한다.

 

 

 

 이것도 마찬가지 주제인 연꽃의 봉우리가 연꽃인지 무엇인지 답답하다. 전체의 바란스가 엉망이다.

좌에서 우로가는 자연스런 구도는 조끔 다행인데. 그래도 아니다.

 

 

 

 빛의 조절에 실패다. 주도도 너무 단조롭고 엉성하다.

 

 

 

 더 연구하고 노력하라는 아쉬움 색상과 모든것이 미흠하다

 

 

 

 

 한마디로 주제와 색상이 산만하다.

 

 

 구도는 조금 되었으나 모두 미흡하다.

 

 

 

 빛과의 싸움에서 완전 실패

 

 

 

 

 위에 것과 마찬가지 빛과의 싸움에서 실패

 

 

 

 

 

 

 

 

 

 

 

 

 

 

 

 

 

 

 

 

 

 

 

 

 

 

아래사진은 2007. 7. 1일 아내와 일요예배를 마치고 비가 내리는 오후 우산을 받쳐들고 데이트 하면서

담은 사진인데 햇빛기 강한것과 비교가 되는지요

 

사진을 담고 나온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를 읽은 아내가 카메라를 좋은 것을 사라고 성화를 부린다.

지금 사면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나에게 이로움보다 해로움이 많은 시간이 될 것같아

카메라 구입하기를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카메라의 숨은 내용등에 어려움이 몸으로 다가오며

빛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더욱 살아나는 반성의 시간이 많아집니다.

 

위의 사진과 비교하면서 더 멋진 구도와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내어

창조하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더욱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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