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맑게하는 건강지킴이 달맞이꽃

 

우리들의 피를 맑게하는 건강 지킴이

달맞이꽃[월견초유(月見草油)]

Oenothera oddrata JACGUIN.

 

 

 

우리의 몸속에 존재하는 혈액을 맑게하는 아주 유용한 달맞이꽃을 공개하는데  보여드리는 것은 애기달맞이꽃 이랍니다.

저희가정에서 건강지킴이로 애용하는 식물이라 소개합니다.

 

 

주님과 손잡고 동행하시고 즐겁고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이며 우리나라와 들여와 전국 각처의 산야지초원에 널리 퍼져 자생하는 귀화식물이다.

2년생 초본으로 높이 50-100cm 정도이고 굵으며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개의 대가 나와서 곧게 자란다.

근생엽은 꽃방석 같이 사방으로 퍼지며 경생엽은 호생하고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6-9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색이며 엽액에 1개씩 달리고 저녁때에 피기 시작하여

아침에 해가 돋아 나오면 시들며 약간 붉은 빛이 돌기도 한다.

 

 

 

  

꽃받침은 4개로서 2개씩 합쳐지며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4개이며 끝은 파지고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자방은 원추형으로 털이 있다.

10월경에 열매가 익으며 삭과는 4개로 갈라지고 많은 종자가 나오고

 종자는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달맞이꽃은 월견초(月見草), Evening Primrose등으로 불리는 바늘꽃과에 속하는 칠레가 원산으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귀화식물이며

약명으로는 월견초유. 다른이름으로는 항대소초, 야래향, 산지마, 월하향, 월견초, 금달맞이꽃 등으로 불리운다.

 저녁에 개화하여 아침이 되면 꽃이지는 특성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지워졌으며,

 200여 년 전 유럽으로 전래되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달맞이꽃에서 최초로 약효를 발견한 사람은 미국 동해안과 캐나다 지방에 살고 있었던 인디언들 이었고,

그들은 약 천년전부터 야생의 달맞이꽃을 이용하여 외용이나 내복용 의약품으로 사용하였다.

 

동아시아 등지의 한방에서는 뿌리를 월견초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였고 감기나 인후염에 처방해 왔으며,

종자는 월견자라고 하여 고지혈증 등의 증상에 처방하여 왔다.

달맞이꽃의 약효가 과학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1930년대로 이때부터 성분을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

 씨앗에서 얻은 유지 속에 다량의 PUFA(Polyunsaturated Fatty Acid)인 -Linolenic Acid(감마리놀렌산)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새벽에 피는 옅은 노란색 꽃으로 유명한 달맞이꽃은 유럽과 북미에 널리 퍼져 있으며,

유럽에서는 한때 왕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정도로 귀하게 여기어 지며

현재 영국 정부에서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국민보건 의약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달맞이꽃 종자유가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이유는 그 주성분 중의 하나인
감마리놀레닉산(gamma Linolenic acid) 때문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모유와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일부 식물과 미생물
발효물 등에 미량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이러한 생체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보충설명으로는 우리의 인체를 구성하는 60조억개의 세포들을 분열시키는 작용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이러한 생체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보충설명으로는 우리의 인체를 구성하는 60조억개의 세포들을 분열시키는 작용이다. 

 

 

 

 

 

달맞이꽃의 어린잎을 식용하면 감기 몸살과 기관지염 예방 치유에도 도움이 되고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그늘에 말려 약재로 사용된다.

건조된 달맞이 뿌리를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서 차 대용으로 복용하면 된다.

특히, 피부염이 있을 경우에는 다자란 생잎을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며

빠르게 회복되는 효능이 있다.

 

 

 

 

꽃과 씨앗을 피를 맑게 하는 것이 동물실험 결과 입증되었다고 하며

또한 부작용이 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우리의 인체에 피를 맑게하는 식물로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기를 소망한다.

 

 

 

 

  

론도 베네치아노(Rondo Veneziano) Venezia Noturna(베네치아 야상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