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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의 진달래꽃(경상도 버전)
내꼬라지 배기 실타꼬 갈라카모
내 더러버서 암말도 안하고 보내주꾸마
약산 강가 참 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에 뿌리 주꾸마.
니 갈라 카는 데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자기 삐대밟고 가삐라.
내꼬라지 배기시러 간다 카 몬
내 때리 지기 삔다케도 안울낀 까네
괴안타 고마가라
참말로 괴안타 안카나
참말로 괴안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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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문디동네 표준말입니더.
알아 듣거시미꺼
내싸 모린깨나 알아서 하이소오
별도의 해석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상세한 설명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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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입니다.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은 달력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시고 평화와 평강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저의 부족한 블로글을 찾아주시고 댓글을 올려주시는
사랑에 감사의 기립박수를 올려드리며
개별적으로 답글을 올려드리지 못한 죄스럼움을 고백하오니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마음은 모든 분들께 사랑의 진실함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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