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모양으로 휘감아서 우리를 즐겁게 하는
꽃버무리-아장채(鵝腸菜)
Clematis fusca TURCZ.
우리나라 중부.북부 지방의 심산지역
즉 경상북도 강원도. 이북지방의 숲 가장자리
또는 냇가 언덕 등에 분포 자생한다.
낙엽관목이며 덩굴식물로서 길이 2m안팎이고
가지가 갈라지면서 뻗어 나간다.
미나리아제비과의 다년생 야생화이다.
다른이름으로 치엽철선연.거치엽철선연.투골초.
아장채. 개버무리.콩버무리로 불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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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2회 3출 복엽이며 소엽은 긴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첨두이며 예저 또는 원저이고 약간 치밀한 톱니가 잇으며 양면에 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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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고 난 후의 열매가 맺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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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황색이며 지름 5-6cm이고
짧은 화경에 몇 개씩 밑을 향해 달리며 꽃받침잎은 4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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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피는 기 타원형이며 약간 뾰족하고 겉에는 털이 없으나
안쪽에는 털이 있으며 수술은 많고 수술대에도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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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모양으로 하고 있어서 종덩굴과는 같은 과이나 모양과 색상이 조금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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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경에 열매가 성숙되며 수과는 난형이고 길이 2.5mm정도이며
털이 있고 끝에 암술대가 꼬리처럼 달리며 암술대는
길이 5mm안팎이고 연한 황색 또는 흰색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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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관상용.약용으로 쓰이고 어린순을 식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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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수 및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를 진통. 요슬통. 천식.
복중괴. 풍질. 각기. 절상. 이뇨. 파상풍. 개선. 발한.악종 등에 약재로 쓴다.
)
꽃버무리덩굴은 유독성식물이므로 약재사용은 신중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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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새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장 30-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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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장 32절)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장 29절)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지어다'
(마태복음25장 21절)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명기 11:12>
)
"섬들아 내게 들어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이름을 기억하셨으며"
<이사야 49:1>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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