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열매

능금나무[화홍(花紅)]

테리우스원 2006. 11. 2. 13:50

 능금나무 열매

 Malus asiatica NAKAI.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경상북도.경기도.황해도 강원도의

 산지 해발 500-700m지역에서 자라며 낙엽소교목이며

높이 6-8m로 소지에 털이 밀생하고 최근에는 관상과

분재용으로 많은 인기를 갖고 있다.

 

 

속명으로는 화홍. 야평과. 문림낭과. 향과. 사과. 림금.

과자. 래금. 존선림금으로도 불린다.

 

 

 

깊어가는 가을속에 아름답고 풍성히 달린 능금나무

열매처럼 우리의 마음에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능금속으로 북반구 온대지방에 약 30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3종이 자라고 낙엽수이며 가지가 변하여 된 가시를 갖는 경우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꽃은 백색 또는 분홍색이며 산방화서에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이고 꽃잎은 5개이며 둥글고 웅예는 15-50개이며 

 

 

 

 

꽃밥은 황색이고 자방은 3-5개로 밑둥이 둘러 붙으며 열매는

이과(梨果)와 같고 꽃받침 열편은 열매위에 붙어 배꼽과 같다.

 

 

 

 

 

잎은 난형.타원형이며 첨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5-11cm,

너비4-6cm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털이 많이 난다. 

 

 

 

 

 

 

5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홍색이며 4-7개가 짧은 가지에 산형상으로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8-2.8cm이고 털이 있으며 화관은 지름 3-4cm이고

종모양의 꽃받침과 선상 피침형인 꽃받침잎 그리고  도란형인 꽃잎으로

이루어졌으며 꽃받침의 기부가 혹처럼 부푼것이 사과나무와 다르다. 

 

 

 

 

7-8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이과는 황홍색으로 익고 겉에 백분이 덮혀있다. 

 

 

 

 

 

 

식용. 관상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열매를 식용하며 관상수 및 화장수재로 쓰이고

 

 

 

 

민간에서 열매를 지갈.강장.청혈.진해.이뇨 등의 약재로 사용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편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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