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만행이 조령산 소나무에게까지.... 간밤에 함박눈이 많이 내려 일부 제설작업을 하였지만 길이 얼어붙으면서 미끄러지기를 여러 번 반복하였다. 단체 연수한 직원들은 조령산 눈길을 마라톤 대회를 하듯 미끄러져 나아가지만 설경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볼거리에 눈을 떼지 못하는 내 마음은 분주함으로 온몸에 땀범벅이 .. 야생화모음(ㅅ)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