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아름다움!! (잇꽃- 약명으로는 홍화) 태풍 뎸무가 지나간 자리에 많은 피해를 안겨주었지만 빠른 복구등으로 정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드린다. 어제밤에는 세상을 집어 삼킬 듯한 천둥과 번개 그리고 쏟아지는 소낙비로 잠을 설치게 만들더니 오늘은 미안하기라도 하듯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기도 한다. 무더.. 야생화모음 2010.08.13